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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비교

기뿌어랑 2024. 5.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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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타지역(경기/인천) 에서는 이용이 불가한 단점이 있는데요. 이에 5월 K패스(알뜰교통패스 개편) 출시에 따라 어떤 교통카드 사용이 이득인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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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는 월 6만 2,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예요. 청년이라면
      5만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24년 5월 기준 미적용, 7원 환급신청 필요)

      이용 범위 : 서울시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리버버스, 따릉이(6만5,000원 권 구매시 이용 가능)

      이용 불가 :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 •공항버스, 타지역 면허 버스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안에서 출퇴근하는 분이나 교통비로 6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분당선이나 서울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분들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K-패스

      K-패스 는 전국 어디서든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낸 요금 일부를 돌려받는 교통카드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가 5월부터 K-패스로 개편되었고 5월부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뜰 교통카드를 전환하여 사용중입니다.

       

      등록방법은 추후에 상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이용 범위가 서울시에서만 이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에 비해 전국 지하철, 시내버스(마을버스, 농어촌버스 포함),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할인율 : 일반인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층 53%
      (한달 교통비로 8만원 썼을 때 일반인
      1만6,000원, 청년 2만4,000원, 저소득층은 4만2,400원을 돌려받습니다.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분이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 19~34세 청년이거나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분은 해당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내가 월 대중교통을 얼마나 이용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

      대중교통비 월 8만4천원 넘는 ‘서울러’라면 기후동행카드

      알뜰교통카드는 마일리지에 카드사 혜택까지 얹어준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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