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해치’ 캐릭터의 키링 형태로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신고가 되는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새롭게 출시된다. 서울시는 8월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고있습니다.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이런 벨 하나라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안심이 될 거 같은데요. ‘헬프미’는 서울시가 이상동기범죄 등 무차별 범죄와 각종 위협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달래고 시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하는 호신용 안심벨이다. 가정폭력‧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뿐 아니라 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안전약자와 심야택시 운전기사, 재가요양보호사 등 범죄취약계층 누구나 대상이 됩니다.새로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서울시 대표..